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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가 안팎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가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1.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재능으로 똘똘 뭉친 기린예고 신입생들의 경쟁과 대결! 마지막 승자는?
'드림하이'는 김수현, '미쓰에이'의 수지, '2PM'의 택연과 우영 그리고 '티아라'의 은정과 아이유까지 국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출연진이 출연한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수현이 지난 6개월 동안 연습하며 선보이는 노래와 댄스, '신데렐라 언니'에서 우직한 모습을 선보인 옥택연의 파워 넘치는 액션 연기, 함은정과 아이유의 놀라운 변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엄기준, 이윤지, 이병준 등 카리스마 넘치는 기린예고의 막강 선생님들로 탄탄한 진용을 갖춘 '드림하이'는 과연 누가 2018년 그래미 어워즈를 휩쓴 초특급 스타 K가 될 것인지 확인 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댄스, 노래, 퍼포먼스,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스타가 된다! 배용준과 박진영이 들려주는 생생한 스타교본서!
'드림하이'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볼거리는 끊임없는 배틀이다. 기린예고 오디션장에서의 노래대결을 시작으로 길거리에서의 댄스배틀, 다양한 수업을 통해 보여주는 대결 등 끊임없는 경쟁과 대결이 펼쳐진다. 또 함은정의 솔로 무대, 옥택연, 배수지, 김수현이 함께 만드는 길거리 공연 등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법한 리얼리티한 교육 모습도 선사한다.
최근 수줍은 버스키스의 스틸이 공개되며 '귀요미 커플'로 자리매김한 김수현+배수지, 뿐만 아니라 커플 스틸에서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유커플' 장우영+아이유 등 기린예고의 학생들이 펼쳐 보일 러브라인은 그야말로 다이나믹하다. 첫눈에 혜미(배수지)에게 반해 서울행을 결심한 삼동(김수현), 혜미(배수지)의 흑기사를 자처하는 저돌적인 반항아 진국(옥택연) 그리고 남몰래 진국을 사랑하는 백희(함은정) 등 배수지, 옥택연, 김수현, 함은정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기린예고 최고의 스타 제이슨(장우영)을 짝사랑하며 피나는 다이어트로 새롭게 변신할 필숙(아이유)가 과연 제이슨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택연-은정-수지-김수현(위),수지-김수현. 사진 = 홀림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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