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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 소속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넸다.
색색의 전통 한복을 입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선 멤버들과 다소곳이 앉은 막내 오렌지캬라멜의 모습이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한복 촬영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새해 인사를 위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한 것으로 감회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소속사 플레디스 측을 통해 “2010년은 아름다운 열정과 음악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이 함께 했던 바쁘고 즐거운 한해 였습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2011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연-가희-손담비-정아-유이-리지-나나-레이나. 사진=플레디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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