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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방송인 주영훈과 정종철이 다시 한 번 딸바보를 인증했다.
주영훈과 정종철은 3일 나란히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딸의 사진을 올리며 딸 자랑을 늘어놓았다.
주영훈은 "우리 아라의 잠버릇은? 발레하고 스트레칭하기"이라며 아라 양이 곤히 잠든 모습을 공개, 극진한 사랑을 과시했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2010년 3월 첫 딸 아라를 출산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종철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부터 자식자랑"이라며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우리 집안의 엔돌핀 시현이와 시아. 시현이 이녀석은 찡찡이. 애교쟁이 딸이라 역시 틀리다. 시아, 이녀석은 완전 스마일. 건드려도 웃는다. 졸리면 그냥 잔다. 뭐 이런 예쁜 애기가 다있지?"라고 딸 자랑을 늘어 놓았다.
정종철은 2009년 3월 둘째 딸 정시현 양을 얻었고 2010년 7월 셋째 딸 시아의 아빠가 됐다.
[주영훈의 딸 아라 양(위)-정종철의 딸 정시현 양, 정시아 양. 사진 = 주영훈, 정종철 트위터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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