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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너무 솔직한 것 아니냐'는 주위의 평가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고현정은 3일 오후 MBC FM4U 91.9MHz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해 "매사에 솔직해서 사실을 질러놓고 후회하지는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현정은 "나는 솔직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고 정직하려고 노력한다"며 "솔직만 하려 했으면 언론에 잘 포장됐을 거다. 하지만 '솔직'은 자기 이기적인게 들어가는 말이다. 정직과는 다르다"고 소신있게 말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일어나자 마자 주위에서 연락들이 왔다. 빨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며 "뭔가 하고 들어갔더니 난리가 나서 얼른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카페에 올라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윤도현이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일단 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며 "내년 3월부터 대학교(동국대) 동기들끼리 의기투합해 영화를 찍기로 했다. 후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 출연은 윤도현과 고현정의 두터운 친분으로 성사됐다. 최근 고현정은 YB콘서트에서 드레스 입고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열창하기도 했다.
[고현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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