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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오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오천만원의 상금을 타면 어디다 쓰고 싶냐"는 질문에 연예인퀴즈군단으로 출연한 여자친구 정경미를 향해 “결혼자금으로 쓰고 싶다. 오늘 오천만원을 타서 결혼하면 100인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겠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또 "개그콘서트가 좋냐, 남자의자격이 좋냐”라는 질문에는“'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라는 질문이다. 그러나 '남자의 자격'이 좋다”라며“2011년엔 단독 MC를 해보고 싶다. 이경규 선생님처럼 MC가 되는게 꿈이다. 평소에 많은 도음을 주신다"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2011년에는 브레인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대결에서 윤형빈은 찬스 없이 5단계까지 도달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이 100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은 1월 4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정경미(오른쪽)와의 결혼포부에 대해 밝힌 윤형빈(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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