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차도녀' 포스로 여성 브랜드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성유리가 럭셔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바탕으로 여성 브랜드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성유리는 여성 밸류 캐릭터 브래드인 머스트 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광고는 'Visible & Invisible'의 콘셉트, 성유리는 럭셔리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30살 여성으로서의 일상 모습과 연예인 성유리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풍겨지는 성유리의 이미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모습과 때로는 새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에 가득 찬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머스트 비 전속모델로 발탁된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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