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고종수(33)가 매탄고(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수원은 4일 고종수 코치를 매탄고 코치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매탄고는 수원의 18세 이하(U-18) 유소년팀이다.
고종수는 지난 1996년 수원에 입단한 후 8시즌 동안 수원에서 K리그 128경기에 출전했었다. 이후 J리그를 거쳐 2007년 대전에 입단한 후 2008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한편 수원은 매탄고 감독에는 정성훈 전 U-12 리틀윙즈 감독을 선임했다. 또한 2군팀 신임코치로는 이진행 스카우터를 선임했다.
[고종수(오른쪽)]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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