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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유아인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1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라이'라는 제목으로 코믹한 모습의 사진을 4장 게재했다.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유아인은 편안한 차림으로 컵라면을 들고 먹고 있다. 거실 바닥에는 샴페인 1병과 안주들, 접시에 덜지 않고 통채로 있는 김치 등 전혀 꾸미지 않은 유아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게시물의 스크랩수는 1600을 넘어섰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귀여워, 새해 첫 날 라면 먹는거에요?" "라면에 와인? 뭔가 어색하면서도 환상의 조합일 듯" "아인오빠 상 차리고 드시지는 왜 바닥에서 드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신드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을 놓고 있다.
[유아인. 사진 = 유아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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