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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승헌이 체지방 0%에 버금갈 완벽 복근을 공개했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에서 외교관 박해영 역을 맡은 송승헌은 아찔한 샤워신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은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속옷만 입은 채 모든 하의를 탈의해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건을 하체에 두르고 육등분으로 갈라진 식스팩을 과시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샤워신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배우의 몸이라기 보다 기계체조 선수 몸이다'라고 불렸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2년만에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 데뷔 이래 첫 로맨틱코미디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태희와의 호흡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 프린세스'는 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승헌. 사진 = 스톰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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