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 했다.
부산은 4일 백종철 영진전문대 감독의 수석코치 선임을 발표했다. 부산은 백종철 코치의 선임으로 안익수 체제로의 전환을 마무리 했다. 부산은 안익수 감독 이하로 백종철 김동훈 김인완 이상윤 코치 체제로 2011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백종철 코치는 1984년 현대호랑이축구단(현 울산)에서 프로데뷔 후 1991년 일화(현 성남)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성남 코치직을 맡았고 1999년부터는 영진전문대 여자축구팀을 지휘했다. 2005년에는 여자청소년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백종철 부산 수석코치.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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