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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전인화가 '아들바보' 엄마임을 인증했다.
전인화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우리 아들은 18살인데 키가 180cm가 넘는다”라며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인화의 아들 자랑에 MC들이 아들의 외모를 궁금해 하자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주원을 언급하며 “주원은 평소 애교가 많다"며 "우리 아들과 여러 가지로 너무 닮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에 대해 말문을 연 전인화-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주원(왼쪽), 윤시윤(오른쪽). 사진 출처=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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