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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남규리가 2011년 첫 행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해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한 남규리는 SBS 새수목드라마 '49'(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 중 남규리가 맡은 역할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인물로,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군분투하는 순수하고 쾌할한 캐릭터이다.
지난 해 열린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남규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사진 = '49'로 컴백하는 남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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