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경산 한상숙 기자] 선동렬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삼성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며 짧은 이임사를 전했다.
선동렬 감독은 5일 오전 경북 경산 볼파크장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은지 7년이 됐다. 여러분들이 있어 굉장히 행복했고, 즐거웠다.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유니폼을 벗지만 구단위원으로 여러분들을 추스르고 조언할 것이다. 위에서 뒷바라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김응룡 전 감독에 이어 삼성 사령탑에 오른 선 감독은 한국시리즈 2연패를 비롯, 총 5회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내며 삼성을 정상에 올려놨다. 2009년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4강 진입에 실패한 후 이듬해 2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악수하는 선동열 前 감독과 류중일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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