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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정준호(40)가 이하정(31) MBC 아나운서와의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일축했다.
정준호 측은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결혼 날짜가 잡혔다니 전혀 사실 무근이다"며 지난 1일 상견례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상견례는 아직 하지도 않았다. 상견례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결혼 날짜가 잡혔겠냐"며 반박했다.
앞서 정준호는 4일 방송된 KBS 2TV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서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봄쯤 할 생각이다. 2세는 가급적 많이 낳고 싶다"고 밝혔지만 이는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이 DJ 임백천과의 대화 중 봄쯤 결혼할 것이라는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하정 아나운서(오른쪽)와 열애 중인 정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하정 아나운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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