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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보영이 전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며 새해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11월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임명된 이보영은 최근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과 함께 전세계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을 통해 이보영은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가난한 지구촌 어린이들 배불리 먹이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작지만 가까운 기부문화를 알렸다.
이 외에도 지난 2008년 10월에는 유니세프와 함께 몽골 현지를 방문해 빈민가정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으며 유니세프 상품카달로그 촬영 및 유니세프 공익광고 촬영, 유니세프카드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니세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 1월 진행될 유니세프기프트샵 오픈기념식에도 참석하며 2011년에도 홍보대사로서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영.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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