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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성대 물혹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길의 소속사 측은 6일 "길이 지난 1일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 입원해 2일 성대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5일 퇴원해 집에서 휴식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물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당장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 미뤘었다"면서 "다리 검사를 하면서 성대 재검사를 받았는데 물혹이 커져 성대 결절까지 이어진다는 진단에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등산 중 다리를 다친 길은 성대 수술 회복과 시기와 겹쳐 6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13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사진 = 성대 수술 후 회복 중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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