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김관수)는 6일 오전 11시 대전야구장에서 사랑의 쌀 1,050Kg을 대전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화 이글스와 와이팜(대표이사 유근준)은 지난 2009년 소외계층을 위해 안타1개당 쌀1Kg을 적립하는 제휴를 맺었다. 2010년 선수단이 적립한 사랑의 쌀 1,050kg은 대전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쌀 전달식을 갖는 한화 이글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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