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미디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감독과 주연을 도맡은 개그맨 심형래가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선다.
심 감독은 오는 11일 열리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와 전주 KCC 이지스의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심 감독은 이날 경기 시투와 함께 경기 중 이벤트에도 참가해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 SK 시투자로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바둑얼짱' 이슬아, 장진 감독, 가수 서인국, '티벳궁녀' 최나경 등이 나선 바 있다.
[사진 = 심형래 감독]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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