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이영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구랍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폭발적인 일렉기타 연주를 선보여 가녀린 외모와는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 준 이영이 이번엔 네티즌들에 의해 과거 사진이 발견되면서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사진은 그 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영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예쁜 얼굴과 더불어 실력까지 겸비한 이영은 ‘뮤지션돌’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진화된 애프터스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대박”, “머리카락으로 예쁜 얼굴 가리는 기타연주는 이제 그만“, “악기 6개 정도는 기본으로 연주해야 진정한 뮤지션돌이다”, “애프터스쿨이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지 짐작 할 수가 없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4기 입학생 이영은 올해 상반기에 발매될 애프터스쿨의 앨범 참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영. 사진=플레디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