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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YS 기부 논란, "자기 재단에 내는게 기부인가" 비난 여론

시간2011-01-07 15:32:51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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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50억 원대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부 형식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김 전 대통령의 기부를 옹호하는 쪽은 “선진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의미있는 일”이라는 반면 반대쪽은 “치적 쌓기용 생색내기”라며 차가운 반응을 내고 있다.

앞서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서울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신년 인사를 받은 자리에서 “내가 죽으면 끝난다. 내가 영원히 살지 못한다”며 “(자식에게) 일체 물려주는 것이 없다. 거제에 땅이 좀 있다. 그것도 전부 환원한다”며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 재산이 29만원”이라며 차일피일 비자금 추징금을 미루는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들에 비하면 꽤 의미있는 기부지만 일각에선 정작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기부는 아니라는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김 전 대통령이 기부하기로 한 전 재산은 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상도동 자택은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에 고향인 거제도 생가와 땅은 거제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각종 포털사이트 블로거와 네티즌들은 “본인의 명의로 만든 재단에 기부를 한다는 것이 진정한 기부 문화인지 모르겠다. 치적을 쌓기 위한 생색내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직 대통령의 전 재산 기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일이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며 기부 자체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재산 사용에 대한 투명성 우려도 제기됐다. 진정한 기부는 투명성에서 나오는 것인데 김영삼 민주센터와 거제시가 과연 국민들이 납득할 만큼 투명하게 돈을 사용하겠냐는 우려가 그 것. 김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 전시 및 홍보사업이 주요 사업인 만큼 김영삼 민주센터를 통한 업적 쌓기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차라리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굿네이버스나 투명성이 확보된 봉사단체에 기부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IMF를 가져온 대통령으로써 당시 힘들어했을 서민들을 위해 내놓았으면 더 아름답지 않았을까”라며 씁쓸해 했으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기부문화의 저변 확대와 사리사욕만 챙기는 구태의연한 정치 풍토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긍정반응도 전했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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