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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바둑 얼짱’ 이슬아(20)가 또 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슬아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2’ 녹화에 나와 과감한 하의 실종패션을 선보였다. 이슬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금메달리스트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바둑 얼짱’ ‘바둑 요정’이란 애칭으로 불렸다.
지난해 연말에는 모피코트를 두른 팜므파탈의 여인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그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매끈하고 긴 다리를 드러내며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슬아의 늘씬한 각선미에 프로그램 MC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슬아는 ‘티벳궁녀’ 최나경과 함께 첫 번째 의뢰인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슬아는 “변신한 모습이 너무나 만족스럽고, 특히 제 나이와 체형, 얼굴, 성격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법을 전수해주셔서 너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8일 밤 12시.
[과감한 '하의 실종패션'을 선보여 화제인 '바둑 얼짱' 이슬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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