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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다해가 빠진 그룹 바닐라루시 보컬 자리에 새 멤버 은화가 영입됐다.
8일 바닐래루시 소속사 HM한맥 엔터테인먼트는 “바닐라루시가 일본진출을 앞두고 새로운 보컬을 영입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다”며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주인공은 ‘은화’”라고 소개했다.
은화는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가수 린, 란, 제이 등의 가이드 녹음과 임정희,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코러스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이다.
이로써 바닐라루시는 기존 멤버인 지연, 혜라, 소라에 새로운 보컬 은화가 합류해 4인조 체제를 유지해 나간다.
앞서 배다해는 일본 무대로 본격 활동 영역을 넓히는 바닐라루시의 음악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최근 솔로로 전향했다.
[은화. 사진 = HM한맥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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