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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동방신기-JYJ·2PM-재범, 팬들이 두렵지 않나?[배국남의 직격탄]

시간2011-01-09 13:05:05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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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정치인과 연예인은 참 많이 닮았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외치는 정치인과 늘 사랑하는 팬 여러분을 말하는 연예인은 정녕 국민과 팬들을 위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모두의 적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었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었잖아”(JYJ 멤버 준수는 자신의 트위터) “항상 저희를 믿어주시는 아버지 같은 SM의 보스 이수만 선생님. 창민아 우리 성장한 만큼 이제 함께 보여줄까? 자!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땡스 투’통한 동방신기 유노윤호 컴백소감)

최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명으로 꾸며진 다소 생소한 동방신기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동방신기의 전멤버이자 JYJ의 멤버 준수가 트위터를 통해 동방신기 두명의 멤버에 대한 소회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언급을 했다. 그리고 유노윤호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한 준수 트위터에 대한 소감에 대한 입장표명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결별을 위한 법적 소송을 취하면서 SM에 잔류한 유노윤호 등 2명과 SM을 떠난 믹키유천 등 3명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그동안 5명이 팬들에게 보였던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방송에서 그리고 팬미팅에서 틈만 나면 팬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했다. 그리고 팬들이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동방신기가 동방신기, JYJ로 분리가 됐다. 그리고 이후 동방신기의 컴백 앨범을 두고 벌어지는 일처럼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태가 진행되고 있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동방신기의 입에서 나온“사랑하는 팬 여러분”이라는 말의 여운이 여전한데 말이다.

동방신기뿐만이 아니다. “사소한 일이면 내가 덮을 수 있는데 (일이) 너무 커져서 아이(박재범)를 보호할지, 대중들을 기만해야 할지를 놓고 싸웠다. (일을 밝히자니) 아이가 다칠 거 같고,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사실을 말할 수도 없고…”최근 JYP의 박진영이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와 2PM을 탈퇴한 재범에 대한 언급이다. 이 언급으로 다시 논란이 불거진 2PM과 재범에 대한 문제 역시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는 행보를 보였다. 연습생 시절 쓴 발언 논란으로 인한 재범의 2PM 탈퇴와 이후 JYP의 재범에 대한 2PM영구탈퇴입장 표명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27일 2PM멤버들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대표, 그리고 2PM팬대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재범 영구탈퇴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4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팬들의 질문과 기획사와 멤버들의 답변식으로 진행됐고 이날 팬들은 수 차례 JYP가 탈퇴 이유로 언급한 ‘사생활’문제에 대한 질의를 계속했다. 이날 재범의 잘못에 대해 2PM멤버들은

“답변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우리 입에서 나올 수 없을 정도의 사회적 문제. 인간으로 대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2PM 멤버들은 재범을 지키는 방법으로 이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 그것이 재범을 지켜주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답함으로서 재범과 결별을 공식적으로 고했다. 그것도 적지 않은 비판적 언사를 하면서 말이다.

최근 연예기획사가 만든 여러 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들이 대중음악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높은 인기를 끌면서 동방신기, 2PM 처럼 일부 멤버들의 문제, 일부 멤버와 기획사간의 문제로 법적 소송이나 그룹 분리, 멤버들의 그룹 이탈 등의 현상이 급증했다. 팬들은 원래 그룹으로 활동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기획사와 멤버간의 분쟁과 결별의 과정 속에서 철저히 외면된다.

“팬들을 하늘처럼 여기며 사랑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친 연예기획사도 그리고 연예인도 자신들의 이익과 이해 앞에서 헌신 버리듯 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도 보이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팬들의 바람과 정반대로 팀과 결별할 수도 있고 팀이 분리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결별이후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는 추한 모응?대중과 팬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

동방신기와 JYJ, 2PM-재범 사태 과정에서 보면 끝까지 추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팬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무참히 짓밟았다.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들이 이처럼 팬들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된다.

팬은 대중문화에서 있어 가장 중요한 세력이자 힘이다. 팬은 문화상품의 주요 소비자이자 인기구축의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스타의 정보유통 등 홍보 전령사로서 스타의 존재기반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팬의 존재 유무가 스타의 생명력을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과 의미가 있는 팬들을 요즘 일부 기획사나 연예인들은 단순히 이윤창출도구로 전락시키고 더 나아가 추한 싸움에 동원하는 행태마저 보이고 있다. 기획사도 연예인도 더 이상 팬들을 자신들의 이익에만 활용하며 무시하는 행태를 그만둬야한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되면 팬들은 더 이상 스타를 스타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추락시키는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의 권력이 국민에게 나오듯 스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팬들이다.

[동방신기와 2PM 사태는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있다. 원래 멤버의 동방신기(위쪽)과 2PM(아래쪽).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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