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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김하늘의 청초한 셀카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 속 김하늘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빨리 작품활동 하세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여신의 등극"라는 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11월 배우 유승호와 함께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에 캐스팅 됐다. 영화 '블라인드'는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의 휴먼스릴러 물로, 김하늘은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난 경찰대생 역을 맡았다.
[김하늘. 사진 = 김하늘 페이스북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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