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스타K2'의 이보람(19)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방영했다.
이날 '슈퍼스타K2' 톱11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톱11은 그 동안 감춰뒀던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단연 돋보인건 이보람이었다. 이보람은 김소정, 김그림과 함께 영화 '물랑루즈' OST곡인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를 선보였다. 이보람은 무대에서 붉은색 코르셋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이보람이 격렬한 댄스를 출 때마다 그녀의 몸매가 더욱 부각돼 팬들의 환호는 계속됐다.
이보람의 깜짝 놀랄만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베이글녀의 탄생이다", "글래머 종결자다", "제 2의 김혜수라고 해도 손색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직 19살밖에 안됐는데, 저런 의상은 문제 있지 않을까?", "음악성 있는 슈퍼스타를 뽑아 놓고 저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실망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샤이니의 '줄리엣'을 개사한 '로미오'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고 존박과 허각, 김지수는 브라운아드소울의 '비켜줄게'를 열창하는 등 톱11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스타K2 콘서트'의 이보람. 사진 = 엠넷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