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배우 신화의 에릭이 군복무 중인 앤디를 대신해 후배 틴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틴탑은 앤디가 소속사 TOP 미디어를 통해 발굴, 기획한 6인조 남성그룹이다. 에릭은 앨범 발표를 앞둔 틴탑의 신곡 ‘Supa Luv’의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하며 틴탑 알리기를 자청했다.
에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틴탑 멤버들을 직접 격려하며 촬영 분량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모니터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군 제대 후 드라마 ‘포세이돈’을 촬영 중인 에릭은 틴탑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차에 걸쳐 공개된 틴탑의 티저영상에서 에릭은 ‘막강 비주얼’, ‘우월한 수트발’로 원조 아이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본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 전 ‘3단 티저’로 신곡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선언했던 틴탑은 1, 2차 티저의 공개에 이어 10일 오후 5시, 3차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틴탑의 새 싱글앨범 ‘트랜스폼(Transform)’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에릭(가운데)과 틴탑. 사진=TOP 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