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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트로트가수 니은(본명 이니은)이 기분 좋은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니은의 ‘사랑이 장난인가요’는 방송전문 모니터링회사 차트코리아의 1월 첫째 주 성인가요 차트에서 방송횟수 98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해 초 발표한 곡이지만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은은 지난해 12월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니은은 “팬들의 전화로 알았다. 연말을 알차게 보내자는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연초부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해보라는 팬들의 격려로 알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이 장난인가요’는 실연의 아픔을 애절하게 노래한 퓨전 트로트곡이다.
['사랑이 장난인가요'로 활동 중인 트로트가수 니은. 사진 = 다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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