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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유키스 동호, 김수연, 도지한, 주다영 등 신예들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동호, 김수연, 도지한, 주다영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레알스쿨'의 주인공으로 신예들의 신선함과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허세작렬 살인 윙크가 주 특기인 왕자병 바람둥이 동호와 공부는 뒷전, 일찌감치 최고의 남자를 만나 결혼해 회장 사모님이 되겠다는 목표를 품고 사는 엉뚱한 백지소녀 김수연, 외모 학벌 재력 등 다 갖춘 전교 1등 까도남 도지한, 인형 같은 외모와 천상의 노래실력을 지닌 4차원 생계형 주다영이 열연을 펼친다.
10일 첫 방송분에서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 엽기발랄 사고뭉치들이 레알스쿨로 입성할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사연과 전설 속 레알스쿨을 둘러싼 갖가지 비밀들의 실체가 공개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MBC Every1측은 "친근하고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통해 오늘날 10대들이 겪는 고민들을 무겁지 않은 가벼운 터치로 그려내고 싶다"며 "'틴에이저' 시트콤을 표방한 만큼 익숙지 않은 날 것의 신선함과 열정, 끼로 똘똘 뭉친 신예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알스쿨'은 개성만점 고등학생들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아낼 틴에이저 시트콤으로 오늘 10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된다.
[주다영-동호-김수연-도지한(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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