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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거장 강우석 감독이 신작 ‘글러브’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글러브’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강우석 감독은 “처음 찍어 보는 장르기에 신인감독이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감독은 “영화를 처음 찍던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때 묻지 않은 눈으로 드라마를 보고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이번 ‘글러브’를 관객에게 선보이면서 촬영 당시 소회를 전했다.
영화 ‘글러브’는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고교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타구 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 이들이 야구라는 고교 야구 대회인 봉황대기 1승을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신작에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 등이 주연을 맡은 ‘글러브’는 오는 20일 개봉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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