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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정혜영이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정혜영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에 선정, 최근 지면 화보 촬영을 마쳤다.
사진 속 정혜영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 ?굅保痴 않을 정도로 20대때의 변함없는 '동안피부'를 과시했다. 또 우아하고 따뜻한 미소로 고혹미를 더했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안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정혜영은 "꼼꼼한 기초습관 때문인 것 같아요"라며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랑콤 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져 강소영 이사는 "브랜드? 우아한 이미지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인물에 정혜영이 적격이다"며 "처음으로 본사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다비드 소팡(David Souffan) 부사장이 한국 광고 촬영에 직접 참석할 만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혜영과 남편 션은 지난 6일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랑콤의 새 모델로 발탁된 정혜영. 사진 = 보이스컴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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