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조여정, 화보서 신혼부부 냄새 '물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재정과 조여정이 신혼부부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박재정과 조여정은 일본식덮밥 '타누키돈부리'의 전속 모델로, 최근 화보 촬영을 마치며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화보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푸른빛 니트를 입은 박재정과 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조여정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또 서로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타누키돈부리의 이승철 대표는 "친근한 이미지의 조여정 박재정과의 만남으로 돈부리 음식의 대중화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를 표했다.

한편 박재정과 조여정은 차기작 선정을 놓고 고심중에 있다.

[박재정과 조여정.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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