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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토끼해 첫 걸그룹 ‘깡총돌’ 달샤벳의 아영(20)이 폭스바겐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일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표한 달샤벳은 일주일 만에 아영의 광고 모델 발탁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게 됐다. 아영은 이미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 온라인 캠페인’ 광고 촬영을 마쳤다.
폭스바겐 광고 관계자는 “아영의 청순하고 순수한 얼굴이 친환경 프로모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며 “아영이가 처음 진행하는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낙점된 아영의 광고는 11일 오전 10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달샤벳은 현재 ‘수파 두파 디바’에서 선보이고 있는 ‘짱구춤’으로 인기 몰이중이다.
[폭스바겐 온라인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달샤벳의 아영.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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