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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1987년생 토끼띠 가수 박재범이 신묘년을 맞아 당찬 각오를 전했다.
박재범은 싸이더스HQ온라인 매거진 ‘i’의 신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끼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토끼와 저는 앞니가 닮은 것 같아요. 저도 앞니가 크거든요.(웃음)”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재범은 올해 꼭 이뤘으면 하는 소원에 대해서는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앨범이 멋지게 잘 나오는 게 소원이에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올해 24살 박재범은 12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12년 뒤면 37살이니까, 그때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한 두 명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박재범과 함께, 싸이더스HQ소속 토끼띠 연예인 김유정, 김소현의 인터뷰가 담긴 ‘i’는 현재 온라인 서비스 되고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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