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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의 화려한 학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먼저 가수 유희열과 육촌지간인 개그우먼 신보라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방송활동으로 인해 휴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라는 ‘슈퍼스타 KBS’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남자의 자격-합창단'에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목소리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기았다.
‘달인’ 김병만도 엄친아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달인이다” “공부도 개그도 당당한 엄친아”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 출신으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솔로천국 커플지옥’과 ‘선생 김봉투’ 등에서는 코믹함이 돋보이는 교주와 할머니로 분해 학력과 무관한 순도 100% 개그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또 '봉숭아 학당'에서 '곤잘레스'의 송중근은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벌로 화제가 된 '개그콘서트' 출연자, 신보라-김병만. 사진 출처=신보라 미니홈피, 비엠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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