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문태종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문태종의 부인인 니콜씨는 11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 길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3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문태종은 "여자 아이를 얻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문태종은 부인과 슬하에 2남(7세 카메론, 6세 재린)을 두고 있다.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은 올 시즌 평균 17.5점, 5.2리바운드, 2.9어시스트 활약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문태종. 사진 = KBL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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