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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여성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와 스테파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린아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앙상몸매의 소유자! 너무 과하게 놀아서 병을 더 얻고 가는거 아냐? 마치 어제 만난듯한 김보갱(김보경, 스테파니 본명). 가기전에 또 보자구. 내 곧 가겠소"라는 글과 함께 스테파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린아와 스테파니는 다정한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추운 날씨에 눈까지 오는 상황에도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린아는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스테피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출연 중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여전히 예쁘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린아(왼쪽)-스테파티. 사진 = 린아 미니홈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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