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슈퍼스타 K2' 신드롬의 주역인 가수 강승윤이 농구 코트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1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전주 KCC 이지스와 홈경기에서 '슈퍼스타 K2'가 배출한 스타 강승윤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하프타임 때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2TV 인기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여자 프로농구 스타 박정은의 남편인 한상진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투를 진행한다.
또한 '치킨매니아'에서 관중 300여명에게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한편, 16일 오후 3시 대구 오리온스와 홈경기에서는 당일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해 하프라인에서 1회 슛을 시도, 성공할 경우 1억원의 상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 = 강승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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