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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준금이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준금은 15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19회분에서 10억 상당의 보석을 두르고 등장한다. 앞서 박준금은 1억을 호가하는 코트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금이 맡은 문분홍은 극중 김주원(현빈 분)의 어머니이자 대한민국 상위 0.1% 재벌가 상속녀로, 값 비싼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으로 박준금은 캐릭터의 화려함과 존재감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에 대해 박준금은 최근 한 방송에서 "당시 코디가 코트를 입고 앉지도 먹지도 못하게 했다"면서 "비싼 코트를 입고 비 맞는 신을 촬영할 때 코디가 울기까지 했다"고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박준금이 보석을 두르고 나오는 장면은 아직 촬영되지 않았으며 분실 등의 위험을 막기 위해 보석 경호원이 동원될 계획이다.
[10억 상당의 보석을 두른 박준금.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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