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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견배우 금보라가 남자가 아닌 주먹 때문에 스캔들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금보라는 최근 진행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연출 성치경) 녹화에서 젊은 시절 기자들과 싸워 법원과 언론중재위원회까지 드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금보라는 "과거 기자들이 사실과 다르게 멋대로 지어 쓰는 기사에 참지 못해 싸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심지어 그 당시 기자, 방송관계자와의 싸움으로 법원, 언론중재위원회 등 드나들지 않은 곳이 없다"며 "내 스캔들은 남자보다 주먹 때문에 나간 것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화끈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금보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 밤 11시 5분에 공개된다.
[사진 = 기자들과 싸워 법원까지 드나들었다는 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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