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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27)이 해병대 수색대에 지원했다.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종혁이 해병 수색대에 입대하기 위해 지원서를 제출했다. 19일에 면접을 볼 예정인데 아직 입대할 수 있을 지 없을 지는 모른다. 2월 22일쯤 되야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배우 현빈의 자발적인 해병대 지원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종혁의 해병대, 더욱이 힘들기로 정평이 나있는 수색대 지원 사실이 알려지며 역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연이은 해병대 지원에 네티즌들은 “오종혁은 클릭비 활동할 때붜 해병대 간다고한 것 같은데. 그 말을 지키다니 대단”, “용기 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두 사람 모두 대한의 건아” 등 칭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종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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