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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원조 힙합걸그룹 '디바'의 지니(본명 : 김진)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김진은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이하 프런코)'에 도전장을 내밀고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김진은 1997년 3인조 여성그룹 '디바'로 데뷔해 '왜 불러' 'DIVA' 'Up &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원조 아이돌 가수. 당시 그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했다.
이후 2005년 '디바'가 공식 해체한 이후에는 지난 2008년부터 디자인 명문인 미국 뉴욕의 FIT에서 디자인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진은 "다른 도전자들이 연예인이라 본선에 출전했다는 색안경을 끼고 볼까봐, 지난 2년여동안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쌓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번 시즌3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난 시즌2에도 지원하고 싶었으나,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1년여동안 실력을 갈고 닦았다"며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할 테니 꼭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도전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
제작 관계자는 "김진이 지난 8월 치러진 실기 예선에서 5시간안에 디자인부터 의상제작까지 완벽하게 해낸 것은 물론, 완성작 또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니(김진). 사진 = 온미디어]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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