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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막 가는 케이블…’, 이제는 ‘이혼’까지 방송으로 제작?

시간2011-01-13 09:25:35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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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선정성과 과격한 표현으로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는 케이블 TV가 이제는 ‘이혼’까지 다룰 심산이다.

케이블 채널 SBS E!TV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미워도 다시한번’을 방송한다”고 전했다.

‘미워도 다시한번’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생활을 비춰주고, 이들이 이혼을 결정할 것인지, 재결합할 것인지를 들여다 보는 소위 말해 ‘이혼 상황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17세 어린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리틀맘 부부와, 아내가 18세 많은 연상연하 부부 등이 등장할 예정으로, 욕설은 물론 폭력까지 오고 가는 이들의 생활이 방송에 그려질 전망이다.

방송 취지 대로라면 원색적인 욕설과 남녀간에 폭력 또한 아무리 케이블 이라지만 문제가 될 법한데, 이 방송사는 ‘미워도 다시 한 번’에 대해 “실제 위기 부부들의 상황을 조명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댄스스포츠’라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혼을 막기 위해 댄스스포츠를 도입했다는 ‘미워도 다시한번’ PD는 그 이유에 대해 “댄스스포츠는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믿음과 배려를 깨닫게 하는 작업이며 또한 스킨십이 많아 애정도를 끌어올려 부부 관계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혼할 위기에 처한 부부들을 스킨십이 잦은 댄스스포츠를 통해 화해하게 하겠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는데, 이혼까지 갈 정도로 오랜 갈등을 겪어온 부부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짧은 상황에 길어도 몇 주 간의 스킨십을 통해 화해가 가능할지 또한 미지수이며, 그렇게 화해가 가능할 이들이 불특정 다수가 보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이혼사실을 알리는 우를 범할지, 또한 행여 방송사들이 몸살처럼 앓고 있는 ‘조작’ 방송은 아닐지 라는 의구심 까지 든다.

이혼을 리얼하게 보여주겠다는 ‘미워도 다시한번’은 이봉원, 박미선 부부를 MC로 선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C 박미선은 “이혼은 부부가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서로를 너무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며,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고 감정을 조율해나가야 한다.”고 전했고 이봉원은 “아마도 이혼 숙려 기간 3개월 안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며, 사회적 문제인 이혼문제를 7주간의 댄스조정기간을 통해 막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SBS E!TV과 SBS Plus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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