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배우 이지훈, 한정수, 강성진, 김태훈 등이 시청률 비상을 기원하는 '공중부양' 직찍 사진 세트를 공개했다.
최근 '근초고왕' 출연진 제작진 카페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지훈과 김태훈은 몸을 공중에 띄운 채 공중부양을 하며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한정수와 강성진은 빗자루에 나란히 몸을 싣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공중부양’ 직찍 세트는 ‘근초고왕’ 촬영장에서 무사 기원과 시청률 비상의 바람을 배우들이 온몸으로 표현한 것으로 특히 한정수와 강성진은 촬영이 없는 사이, 촬영장 한편에서 빗자루를 발견하고 '해리포터 공중부양'을 구상했다는 후문이다.
[촬영도중 공중부양을 선보이고 있는 '근초고왕' 배우들. 사진 제공=KBS]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