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는 지난 12일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논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스민'과 농특산물을 지원받는 시즌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조인식 행사에는 창원 LG 허병진 단장과 논산시 손병문 산업건설국장, 예스민 서울사무소 전민호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창원 LG는 조인식에 이어 '예스민'과 공동으로 펼치는 '예스민 LOVE 米' 전달식도 함께했다. 올시즌 모든 경기서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예스민 쌀 5KG씩을 적립한 LG는 현재까지 총 2,120KG의 쌀을 전달받았으며 시즌종료 후 적립된 '예스민 LOVE米'를 연고지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스민 후원계약식. 사진 = 창원 LG 세이커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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