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가슴골+가터벨트' 섹시 팜므파탈 뽐내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민효린이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민효린은 최근 진행된 패션 & 뮤지컬 매거진 '제-엔(SEHEN)'과의 화보 촬영에서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민효린은 강렬한 무드의 하이드로 분해 악한 본성을 그려내고 있다. 또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펑키한 헤어스타일, 블랙 컬러의 의상은 귀여운 얼굴과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최근 '베이글녀 종결자'로 불릴 만큼 나이를 잊은 어린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민효린이 자신만의 끼를 한껏 살려 아슬아슬하면서도 치명적 마력을 내뿜는 여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민효린은 2011년 4월 개봉할 영화 '써니'의 촬영을 마치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한창 촬영 중이다.

[민효린. 사진 = 제-엔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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