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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밉지 않은 망언을 해 눈길을 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은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에서 김태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지난 6일 2회 방송분 중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가지 못하고 설사를 참는 연기에 대해 "전 화장실을 안가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없어 연기가 힘들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어 "온몸에 힘을 줬기 때문에 자연스레 땀이 나 땀을 따로 분장할 필요도 없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방송 후 화제를 모은 김태희의 설사 참는 연기는 극중 이설(김태희 분)이 박해영(송승헌 분)의 집에서 허겁지겁 먹은 스테이크 때문인지 복통을 호소하며 발을 동동 굴리고 또 침대에 엎드려 이불을 부여잡고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김태희의 철저한 망가짐에 시청자들은 호평과 함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송승헌의 코믹 열연이 돋보이는 '마이 프린세스'는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김태희.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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