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베이글녀'로 2010년 최고 화제를 모은 한지우가 이번에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로 변신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얼굴과는 달리 풍만한 가슴 등이 돋보여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올리비아 핫세와 꼭 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한지우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으로 캐스팅됐다.
[올리비아 핫세(오른쪽)로 변신한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 컷]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