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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후 첫 1위를 수상한 후 감격의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샤이보이’로 컴백 1주일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의 1위는 시크릿이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첫 1위라 멤버들은 모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방송이 끝난 직후 시크릿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어 트위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했다.
데뷔 첫 1위에 감격스러워하는 시크릿을 향해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팬들은 “데뷔 후 첫 1위 축하한다”, “눈물의 수상 소감에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샤이보이’로 활동 중인 시크릿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크릿. 사진=TS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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