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언니 강예솔, 송승헌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강예솔이 새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에서 김태희가 맡은 이설의 언니 이단 역으로 출연중인 강예솔은 최근 이영애 송승헌 등이 소속된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인 강예솔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으로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일본 CF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의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의 인지도도 높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한 스톰에스 컴퍼니측의 관계자는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스톰에스 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한 강예솔, '마이 프린세스' 속의 강예솔. 사진 = 스톰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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