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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최근 유부남임을 밝힌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마스터챙(30, 본명 성창일)이 딸 성유리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마스터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4살 된 딸과의 단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스터챙은 딸에게 먹을 것을 먹여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스터챙은 지난 10일 오후 소속사인 펀팩토리를 통해 “네 살 된 예쁜 딸을 둔 아빠”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마스터챙은 지난 2007년 1월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 6월 딸을 낳았다”며 “현재 부유하지는 않지만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딸이 참 다정하다”, “멋진 아빠가 되길!”, “훈훈한 모습” "딸 이름이 성유리?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스터챙은 지난 2003년 3인 힙합그룹 더 골드 멤버로 데뷔한 후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최근엔 가비엔제이 희영이 보컬 피처링을 맡은 싱글 '미친 사랑'을 발표해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마스터챙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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